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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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력양성사업 >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추진 배경

[국정과제 82] 모두를 인재로 양성하는 학습혁명(교육부)
  • (융합인재 양성) 대학 교양교육과정 혁신 및 융합연구 지원 확대, SW·AI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융합형 인재 육성
  • ‘4차 산업혁명․포스트코로나’로 대표되는 새로운 기술의 도입․활용과 함께 기술과 삶이 동일시되는 급격한 사회변화 진행

    - 과학기술 분야와 관련된 인재양성․연구개발에 대한 지원이 집중되고 있으나, 역설적으로 인문사회적 역량 및 인문사회분야 융합인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

  • 그러나 ‘문송합니다(문과라서 죄송합니다)’ 신조어가 만들어지는 등 인문학 전공자들은 취업 등 사회진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위기는 인문사회 관련 학과 및 소규모 지역대학의 위기로 이어지는 추세를 보임

◈  4차 산업혁명․포스트코로나 등 사회변화에 따른 문제해결을 위한 인문사회 기반 융합인재를 대학에서 경쟁력을 갖추어 적극 육성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 패러다임의 변화 필요

추진 전략

① 대학 간 컨소시엄 구성 : 공유대학 체계 구축
  • 미래사회 문제 해결 관련 인문사회적 역량 확보를 위한 주제를 설정하고, 주제와 관련된 학과들이 참여하는 대학 간 컨소시엄 구성

    - 참여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 협력 체계 구축

② 인문사회 기반 융합교육과정 개발․운영
  • 인문사회 기반 융합역량을 갖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과정을 개발하고, 대학 간 교육과정 공동 운영
  • 대학의 기존 교육 콘텐츠를 활용함과 동시에, 인문사회 기반 융합역량 확보와 관련된 인문사회․과학기술 융․복합 교육 콘텐츠 신규 개발․활용
③ 공유․협력을 통한 성과 창출과 확산
  • 관계기관과의 지속 협력으로 학문후속세대 육성, 인문사회 분야 취업률 제고 등 인문사회 융합인재들의 사회진출 방향 모색
  • 중장기적으로 각 컨소시엄에서 개발한 신규 교육 콘텐츠를 사업 수행대학 전체가 공유․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사업 미참여 대학 학생 및 일반 국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K-MOOC 탑재

추진 예산

  • ‘24년 예산 기준 240억 원

추진 기간

  • - (기존 컨소시엄) '23년~'25년(3년)
  • - (신규 컨소시엄) '24년~'26년(3년)

추진 일정

  • - (신규 컨소시엄) 사업 기본계획 수립(’24.2월), 공고·사업설명회(’24.3.), 선정평가(’24.5.), 사업개시(’24.6.)

추진 체계

  • (교 육 부) 사업 계획 확정 및 공고
  • (연구재단) △지원대학 선정·지원액 결정 △사업관리 및 평가 △사업관리위원회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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