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수소 생산용 전극 소재기술 개발
- 고효율‧저비용 수소에너지 생산 기술 상용화 기대 -
□ 한-미 공동 연구진이 태양광으로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전극 소재의 효율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렸다. 조인선 교수(아주대학교), 샤올린 쳉 교수(Xiolin-Zheng, 스탠포드대학교), 한현수 연구원(스탠포드대학교) 연구팀이 세계 최고 수준의 태양광-수소 전환 효율을 갖는 전극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한국연구재단은 밝혔다.
□ 조인선 교수는 “이 연구는 기존 소재의 한계를 극복해 태양광-수소 생산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우선 배향된 비스무스 바나데이트 광 전극을 이용한 태양광-수소 생산 소자 상용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후속 연구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