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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수성과) 암세포 표적률 높인 광역학치료제 개발 성공
작성자 이정희
등록일 2017.06.20
조회수 884

암세포 표적률 높인 광역학치료제 개발 성공

- 암 치료 부작용 없어 치료 후 재발 한계 극복 가능성 제시 -

 

 

□ 광역학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암 재발 한계를 넘어설 새로운 표적치료제가 개발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김종승 교수·김종훈 교수(고려대)·이진용 교수(성균관대)·조나단 세슬러 교수(미국 텍사스대) 공동연구팀이 종양을 표적하여 암 조직이 새로운 혈관을 만드는 능력을 억제시키는 광역학 치료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김종승 교수는 “이 연구는 새로운 방식의 표적지향형 광역학치료제를 개발한 것이다. 암세포의 선택적 치료와 치료 후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암 신생혈관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 현재까지 초기 임상단계 수준의 연구를 수행했고, 약물의 체내 동태, 인체에서의 안전성 평가 등의 후속연구를 통해서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 연구 결과를 계기로 향후 표적지향형 광역학치료제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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