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잼스 시스템을 통하여 학술지의 투고와 심사, 출판을 관리해 왔습니다.
한 겨울 잼스 활용 교육을 시작으로 잼스 시스템 사용법을 팀장님께 교육받고
논문심사 및 출판, 회원 관리를 모두 잼스시스템을 통하여 하고 있습니다.
잼스 시스템이 논문의 공정한 심사와 출판 등을 위하여 너무나 필요한 프로그램이지만
때로는 사용법이 헷갈리기도 하고, 버젼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번번히 연구재단에 문의를 드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개인을 위하여 존재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학회를 대표하고 학술지를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작은 실수라도 있어서는 안된다는 부담감에 쉽게 클릭하지 못하고 매뉴얼을 손에 들고서도
팀장님께 문의전화를 드려야 마음이 놓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럴때마다, 장영란 선생님께서 언제나 한결같이 친절한 음성으로 응대해 주셨고
바쁜 업무중이실 텐데도, 연구자들의 전화에는 늘 최대한의 설명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매년 학술지 평가가 이루어지고 수백개의 학술단체들이 잼스를 활용하고 있을 터인데
제가 출판업무를 해 온 몇 년간 단 한번도 소홀하게 응대하신 적이 없었습니다.
또한 잼스 개발팀에서는 이용자들의 불편이나 문의사항을 수용하여
매년 조금씩 변화되고 업그레이드 되는 버젼으로 잼스를 발전시키고 계십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부디 장영란 선생님께서 오래 오래 잼스팀을 이끌어 주시기를 바라오며,
언제나 따뜻하고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어 감사했습니다. 개발팀에 문의하는 수백개 의 학술단체 중에 비록 하나의 학회이지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언제나 잼스 곁에서 사용자를 위한 잼스가 되도록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