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효소들을 이용한 당뇨병 치료 후보물질 생산
- 부작용이 적은 당뇨병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려 -
□ 오덕근 교수(건국대학교) 연구팀이 미생물에 존재하는 효소를 이용하여 인체 내 존재하는 지질 조절제*와 유사한 물질들을 개발하였고, 당뇨병 치료제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밝혔다.
□ 오덕근 교수는 “이 연구는 인체 내에 극미량 존재하는 지질 조절제를 미생물을 이용하여 대량으로 개발‧생산해 낸 것이며 향후 당뇨병 치료, 염증치료, 감염치료 등의 기능이 있는 다양한 지질 조절제를 생합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연구의 의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