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분자 대백과사전 제2판 출판
- 생명, 의학, 보건 분야 연구자에게 필수적인 지침서로 기대 -
□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은 “최상돈 교수(아주대학교)가 주도하고 전 세계 2,000여명의 과학자가 참여해 인간의 8,000여개 유전자에 대해 설명하는 신호분자 대백과사전 제2판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 최상돈 교수는 “이번 저서의 출판이 수많은 과학자들의 연구 및 집필 노력의 결과이다. 제 역할은 이러한 최근의 과학적 진보를 편집‧조직화하여 제시하는 것이다”라며, “이 책에서 얻은 학술적 이익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며 인류에게 긍정적으로 기여하는데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과학계와 지역 사회의 역할”이라고 그 의의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