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600여명 공직자 청렴 결의 다져
- '2023년 한국연구재단 청렴선포식' 개최-
□ 한국연구재단(이하 연구재단)은 3월 6일 오전 10시 연구재단 대전청사에서 ‘2023년 한국연구재단 청렴선포식’ 을 개최하였다.
ㅇ 이번 청렴선포식은 국민이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연구재단 임직원의 청렴 실천의지를 적극 다짐하기 위해 추진하였다.
□ 청렴선포식에서는 직원대표의 청렴헌장 낭독, 고위직 직무청렴계약 체결식과 더불어 연구재단 청렴의 날을 선포하였다.
ㅇ 청렴헌장 낭독을 통해 연구재단 임직원은 알선·청탁, 금품·향응 수수, 외부로 부터의 부정청탁 등을 단호히 배격하며, 청렴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고,
ㅇ 기관장과 상임감사를 중심으로 한 고위직 직무청렴계약 체결을 통해 기관장의 확고한 청렴의지 및 고위직 주도의 반부패‧청렴정책 시행‧의지를 체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ㅇ 또한, 이 날을 연구재단 청렴의 날로 선포하여, 재단 청렴도 향상을 위한 기관장 주도의 청렴 실천 결의를 전달하고 임직원의 청렴한 업무 수행 의지를 북돋우는 기회로 자리매김했다.
□ 이광복 연구재단 이사장은“이번 청렴선포식은 연구재단 임직원의 청렴 인식 확대와 청렴 실천 결의를 다지는 매우 의미있는 자리”이며, 특히“청렴의 날 선포를 통해 고위직 중심의 청렴 의무 준수를 확고히 전하고, 전 직원의 청렴한 업무 수행 의지를 독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 더불어 연구재단 문병주 상임감사는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적극 확산하여 국민의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 임직원의 지속적인 반부패‧청렴의식 내재화 실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